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치코 상황후/갖가지 시집살이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 의상 문제 == || [[파일:external/blog-imgs-80.fc2.com/20150802140406e57.jpg|width=100%]] || || 다른 황족 여성들은 [[기모노]]를 입었는데, 미치코 상황후 혼자서 양장을 입고 있다.[br]물론 중간에 양복을 입은 남편 [[아키히토]]와 시동생 [[마사히토]]도 보인다. || || [[파일:external/blog-imgs-80-origin.fc2.com/20150708224332bec.jpg|width=100%]] || || 사진은 1965년에 일본 적십자사 전국대회에 출석했을 때 촬영되었다.[br]왼쪽에서부터 [[유리코 비]][* [[다이쇼 덴노]]의 4남인 [[다카히토]]의 아내다.], [[키쿠코 비]], [[세츠코 비]], 미치코 상황후다.[br]시숙모들은 남색 양장을 입었는데, 미치코 상황후 혼자서 흰색 양장을 입었다. || 이건 정말이지 유치하기가 그지 없는 짓인데, 공식 석상이나 행사에 참석할 때면 미치코 상황후만 쏙 빼놓고 자신들끼리만 무슨 옷을 입을지 미리 짰다고 한다. 옛날 사진들을 보면 [[미치코 상황후]] 혼자서만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나오거나, 다른 사람들은 [[기모노]]를 입었는데 미치코 상황후만 [[원피스]]나 양장을 입고 나온 모습들이 있다. '''혼자만 튀어 보여서 무안해지게 하려는 고도의 이지메다.''' 게다가 '''혼자 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[[일본인]]들의 문화'''[* 물론 요즘에는 개인주의가 많이 퍼져서 훨씬 나아졌으나, '''그 당시에는 집단주의가 엄청 심했다.''']를 생각하면, 미치코 상황후가 느꼈을 무안함과 황족들이 품은 악의는 현대 한국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이었을 것이다. ~~하지만 지금 관점에서 보면, 안 그래도 외모에서부터 압살하는 미녀 [[미치코 상황후]]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, 한낱 방계 황족 부인 따위와 미래의 [[황후]]인 [[황태자비]]의 클라스 차이를 느끼게 해 준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